2024.05.20 (월)
'이자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무주택 청년들에게 전세금 이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익산형 주거안정’을 강화했다. 시에 따르면 주택임차보증금 기준을 3억 원까지 확대하고 대출이자 3.0% 지원하는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청년 계층까지 확대한다. 이는 금리급등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부동산 시장가에 맞춘 실질적 전세금 기준과 이자를 지원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 거주 또는 1개월 이내 전입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
익산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본격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관내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대출한도 5천만 원 이하로 최대 2%까지, 최대 2년간(2022년 10월부터 24년 9월까지) 분기별로 대출이자를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정책자금(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행) 대출을 실행한 익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소상공인이다. 앞서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익산...
익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6대 분야 85개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 및 사업 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부서 85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에 대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 2020년 현재까지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청년 전문담당 조직 신설, 청년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설립, 청년 자산 형성 통장 지원, 청년(학생)학자금 이자지원사업 확대, 농민중심 농정시스템 장착, 100인 원탁회의 제도화, 어린이...